밀로티,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 행사 진행

차미혜 기자

2018-09-05 14:00:34

밀로티,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 행사 진행
[빅데이터뉴스 차미혜 기자]
소파 브랜드 밀로티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로, 추석 연휴가 끝나는 26일 팝업 행사도 함께 종료된다.

친환경 제품과 안전한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밀로티는 패브릭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이 탑재된 유일한 소파로, 발수 기능은 물론 오염 관리에도 용이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자파 인증과 KC 전기용품 안정인증, 친환경 오코텍스를 인증받아 제품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해당 브랜드의 소파는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 등이 서식할 수 없어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미생물 증식을 방지해 아기,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밀로티 소파 중 F&T 샬로티에서 수입하는 소파제품의 스폰지 폼, 원단 전부 친환경 오코텍스(OEKO-TEX®Standard 100) 인증을 받았다.

오코텍스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친환경 인증 표준으로, 유럽 3대 인증으로도 꼽힌다. 섬유 및 그 생산 공정 중 유해성분의 실제와 관련된 평가를 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섬유 연구소(OTI)와 독일 연구소 호엔슈타인(Hohenstein)이 고안한 검사 표준이다.

특히 해당 브랜드 소파에 사용되는 스펀지는 해당 친환경 인증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1등급 인증을 받은 바 있다. 1등급(Class 1)을 받은 제품들은 3세 미만의 영유아가 입과 피부에 직접 접촉이 되어도 해롭지 않은 가장 좋은 소재를 의미한다.

밀로티 관계자는 “패브릭 소파 브랜드 밀로티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신세계백화점 부산센텀시티점 팝업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로티는 현재 현대백화점 판교점, 킨텍스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갤러리아 천안 센터시티점, 동수원퍼스트, 일산덕이퍼스트, 포항퍼스트, 광주퍼스트, 대전퍼스트 대리점, 그리고 오는 26일까지 운영 예정인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미혜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