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게임'에 연이은 좌절, "'인간의 인내력' 시험하기 위한 목적"

홍신익 기자

2018-07-20 22:22:50

ⓒ JTBC '랜선라이프' 방송 화면
ⓒ JTBC '랜선라이프'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항아리 게임'에 좌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대도서관과 윰댕은 함께 최근 화제가 된 '항아리 게임'을 하기로 했다. 베넷포디 박사가 만든 일명 '항아리 게임'은 항아리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을 마우스로 망치만 움직여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게임이다.

두 사람은 1시간 내내 힘들어 하면서 게임을 마무리했다. 결국 두 사람 모두 게임을 끝내지 못했고, 이들은 댄스 게임으로 2차 대결을 이어갔다.

한편, '항아리 게임'은 '인간의 인내력은 어디까지일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얼마 전 홍진영도 이 게임을 하며 고군분투했다. 홍진영은 게임을 종료하고 나서 "출근 못할까봐 게임을 껐다"고 말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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