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아웃' 불 꺼지면 나타나는 사람이 엄마 친구?

박효진 기자

2018-06-17 01:18:36

네이버 영화 '라이트 아웃' 포스터
네이버 영화 '라이트 아웃' 포스터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16일 OCN에서 영화 '라이트 아웃'이 방송됐다.

'라이트 아웃'은 '컨저링'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로 불이 꺼지면 누군가가 나타나는 광경을 목격한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다.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의 연출로 지난 2016년 8월에 개봉했다.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그러나 알고 보니 어둠 속 여자는 빛이 닿으면 타 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는 엄마의 어릴 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2016년 개봉한 이 영화는 관객수 111만을 기록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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