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포장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훈장 다음으로 높은 훈격에 해당한다. 21년째 BBQ 여의도역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주 패밀리는 고객 수요에 맞춘 메뉴 개발과 신규 패밀리 교육,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 활성화,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현주 패밀리는 매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BBQ의 새로운 메뉴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1인 메뉴 ‘만원의 행복’이다. 2018년 혼자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하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본사에 1인용 메뉴를 제안했고, BBQ는 이를 반영해 치킨과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1인 세트를 선보였다. 이후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실속세트’와 ‘온가족세트’ 등 다양한 메뉴도 고안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BBQ는 현장에서 축적된 패밀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신규 가맹점 교육에도 활용해 왔다. 2013년 이현주 패밀리를 본사 마케팅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 패밀리는 신규 패밀리를 대상으로 치킨 조리와 고객 응대 방법, 상권에 맞는 메뉴 구성과 홍보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실무 경험을 전수했다.
또한 BBQ는 본사와 패밀리가 매장 운영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동행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현주 패밀리는 가맹점주를 대표하는 동측 위원장을 맡아 가맹점 수익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의견을 본사에 전달하며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BBQ 관계자는 “이번 산업포장 수상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매장 운영 경험을 공유해 온 패밀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패밀리의 목소리를 메뉴와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BBQ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10월 BBQ 치킨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20% 상승 한것으로 나타났다.
5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10월 BBQ 치킨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 포스팅은 8,672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9.01~09.30) 7,211건 대비 1,461건 20.3%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창사 31주년 기념 황금올리브치킨 증정 이벤트, 10월 한 달간 5,000원 포장 할인 프로모션, 블랙프라이드데이 및 한글날 특별 할인, 뿜치킹 등 인기 메뉴를 통한 브랜드 화제성 유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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