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캠페인 효과로 8월 800만서 11월 1000만 목전
제미나이 앱 데이터 무료 지원과 '유심사케어'로 서비스 경쟁력 강화

유심사는 지난 8월 누적 이용자 800만 명을 넘어선 시점에 맞춰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앱 UI·UX를 전면 개편하고, 고윤정을 모델로 한 '요즘 유심사는 법' 캠페인을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캠페인 이후 신규 고객 유입이 이어지며 11월 중 1000만 이용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윤정은 다수의 작품 활동을 통해 폭넓은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 온 배우다. 회사 측은 특정 세대에 치우치지 않는 고윤정의 이미지가 "출국 전 복잡한 준비 없이 간편하게 연결된다"는 유심사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장세에 맞춰 서비스 혜택도 늘렸다. 기존 ‘ChatGPT(챗GPT)’와 '구글맵(Google Maps)' 데이터 무료 지원에 이어, 이달부터는 구글의 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 앱 데이터 무료 혜택을 새로 추가했다. 지원 대상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해외 현지에서 데이터 차감 없이 AI 검색과 지도 길찾기 기능을 쓸 수 있다.
안심 케어 서비스도 손봤다. 현지 통신 장애 시 최대 30만 원을 보장하는 '유심사케어', 통신 품질 문제 발생 시 환불을 지원하는 '품질보장 혜택', ‘24시간 고객상담'을 운영해 현지 통신 이용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가제트코리아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을 지원하는 글로벌 eSIM 플랫폼 '슈페라링크(Superalink)'와 외국인 관광객·국내 체류자 대상 인바운드 통신 서비스 ‘koro’도 함께 운영하며 통신·여행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가제트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고윤정과의 캠페인과 서비스 개편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11월 1000만 이용자 달성을 앞두고 있다"며 "제미나이 앱 데이터 무료 혜택과 유심사케어를 통해 고객들이 전 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게 연결되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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