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암환자·가족 건강 회복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박경호 기자

2026-10-22 07:40:16

관엽식물 심기 프로그램 (사진제공=고흥군)
관엽식물 심기 프로그램 (사진제공=고흥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고흥군이 재가 암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군은 전날인 21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재가 암환자와 가족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전남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마련됐으며, 맨몸 근력운동인 ‘다니엘 운동’과 관엽식물 심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체중을 활용한 운동을 배우며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손실 예방과 건강관리 방법을 익혔다. 원예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심리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흥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해 환자와 가족의 건강 회복 및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