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전남광주 동반성장협의체’ 참여…소상공인 지원, 소비자 관심도 상승

서예현 기자

2026-10-21 10:46:06

자료=배달의민족 제공
자료=배달의민족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전남광주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는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배민을 비롯해 동반성장위원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기아, CJ제일제당 등 8개 기관이 동참한다.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기업이 역량을 한데 모아 현안을 해결하고 전남광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중점 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과제 마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배민은 협의체 우선 과제 중 하나인 ‘전남광주 로컬푸드 판로 확대 프로젝트’와 연계해 경쟁력 있는 현지 식품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매 기회를 넓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협의체 출범을 알리는 협약식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렸다. 각 기관은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세부 역할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지역 현안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과제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장인화 동반성장위원장은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는 지역의 현안과 기업의 역량을 연결해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만들어 가는 소통 창구”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이번 협의체를 계기로 전남광주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에 든든한 힘이 되는 과제를 꾸준히 찾아 나가겠다”며 “배민이 가진 강점을 살려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4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4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9월 배달의민족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9월 배달의민족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 포스팅은 2만 3,069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8.01~08.31) 1만 8,403건 대비 4,666건 25.4%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추석 연휴 맞춤형 마케팅 및 정산대금 조기 지급 이슈,'배민클럽' 개편 및 결제 포인트 적립 혜택 확대 발표,글로벌 인수 합병(M&A) 및 주요 ICT 이벤트 개최 소식"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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