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새로운 채널 홈 유형인 ‘콘텐츠형 채널홈’을 추가했다. 콘텐츠형 채널홈은 채널에 게시된 소식과 숏폼 콘텐츠를 격자형 피드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심 있는 콘텐츠를 연 뒤 위아래로 넘겨 해당 채널의 다른 소식과 숏폼도 이어서 볼 수 있다. 파트너는 기존 일반형과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형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소식을 소개할 수 있다.
채널 특색을 담은 프로필과 바로가기 버튼도 구성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과 소개글, 카테고리로 채널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채널은 사진·동영상·색상으로 채널홈 배경을 설정해 브랜드와 매장 분위기에 맞게 개성 있는 프로필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쿠폰, 예약하기, 전화하기 등 채널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맞춰 바로가기 버튼을 구성할 수 있어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했다.
‘카드형 소식’도 새롭게 제공한다. 신제품, 매장 풍경, 행사 현장 등을 소개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최대 40개까지 첨부하고 좌우로 넘겨볼 수 있다. 링크와 위치 정보도 각각 1개씩 추가할 수 있어 콘텐츠와 관련된 페이지나 장소를 함께 안내하기에도 용이하다. 긴 글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을 경우에는 기존 ‘블로그형 소식’을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소식 작성 과정도 개선했다. 편집부터 미리보기, 발행 설정까지 한 화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콘텐츠 작성과 발행 편의를 높였다.
황준연 카카오비즈니스 도메인 리더는 “채널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소개하고,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채널홈과 소식 화면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와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9월 카카오톡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월 카카오톡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34만 2,8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9.01~09.30) 33만 7,207건 대비 5,617건 1.7%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AI 기능 고도화 및 서비스 개편 확대,대형 공공·민관 협력 사업 발표 ('공공혁신 어워즈'),가을 시즌 이슈 및 추석 연휴 선물하기·상담 수요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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