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일허브 언니스픽(UNNIS PICK), 한·아프리카재단 지원으로 모로코서 K뷰티 쇼케이스 참여

김성민 기자

2026-10-19 09:12:43

모로코 라바트서 현지 서포터즈 대상 제품 체험 진행, 북아프리카 시장 가능성 점검

사진=국내 참여기업과 모로코 서포터즈 기념촬영(사진제공:케이스타일허브)
사진=국내 참여기업과 모로코 서포터즈 기념촬영(사진제공:케이스타일허브)
[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K뷰티 글로벌 진출 플랫폼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는 10월 19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한·아프리카재단의 지원과 주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의 협력으로 열린 K뷰티 쇼케이스에 참여해 현지 소비자 반응과 북아프리카 시장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의 모로코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0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모로코 현지 서포터즈가 행사에 참석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각자의 시각으로 관련 콘텐츠를 제작·홍보했다.

케이스타일허브는 자사 플랫폼 ‘UNNIS PICK(언니스픽)’을 통해 마리나비, 레이지소사이어티, 해달, 휘란, 잇츠쏘미, 토브, 허스텔러 등 7개 K뷰티 브랜드를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제품의 사용감과 디자인, 가격대 등에 대한 질문과 의견이 이어졌으며, 주모로코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참여 기업들을 격려했다.
사진=K뷰티 쇼케이스 참여기업 기념촬영(사진제공:케이스타일허브)
사진=K뷰티 쇼케이스 참여기업 기념촬영(사진제공:케이스타일허브)
박윤정 케이스타일허브 대표는 "현지 서포터즈들이 한국 화장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시각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모로코 현지에서 K뷰티의 위상과 관심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며 "소비자 반응과 현지 유통 환경을 바탕으로 북아프리카 시장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향후 시장 진입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스타일허브는 인도네시아에서 축적한 현지 인허가·할랄 대응·마케팅·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UNNIS PICK을 무슬림 시장에 특화된 K뷰티 글로벌 진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모로코 현지 프로그램에는 케이스타일허브를 비롯해 에스티유, 고파, 더마니크, 유스어클락, 웰비즈인터내셔널 등 6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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