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군민광장서 자원순환 한마당 연다..."폐건전지·우유팩 들고 오세요"

박경호 기자

2026-10-19 07:48:55

자원순환페스타 (사진제공=해남군)
자원순환페스타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오는 21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과 군민광장 일대에서 제4회 자원순환페스타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다.

이날 오후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주고,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식전에는 화산면 꽃메합창단이 노래를 들려주고, 쓰던 옷을 새로운 의상으로 되살린 아나바다 패션쇼가 열려 버려질 뻔한 물건에 새 가치를 입히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게 전한다.

군민광장에서는 체험·전시·교육 부스 18종이 운영되며, 환경 골든벨과 야외 플리마켓도 함께 펼쳐진다. 물품 교환행사에서는 폐건전지와 폐우유팩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 종량제봉투, 화장지로 바꿔 주는데, 이날은 1+1으로 진행한다. 리필통을 챙겨 오면 주방세제 리필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에게는 '탄소모아 탄탄이' 2,000포인트를 적립해 줘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군 관계자는 "자원순환을 어렵게 여기지 말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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