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완도에 기부금을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창구는 고향사랑e음, 웰로, 위기브까지 모두 세 곳이 됐다. 군은 협약 당일 답례품 공급 업체에 플랫폼 이용법을 교육하며 운영 준비도 마쳤다.
답례품으로는 전복과 곱창 김 같은 특산물은 물론, 전복 쿠션과 한지 마그넷처럼 지역 색을 담은 상품도 준비돼 있다. 모인 기부금은 청소년 영화 관람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자존감 프로그램, 육아 부모 해양치유 프로그램 등 주민 복지에 쓰인다. 지난 2월에는 완도군BC 유소년 야구단에 지정 기부금 4천만 원을 전했고, 두 번째 지정 기부 사업을 위한 모금도 이어가는 중이다.
군은 연말에 수도권과 고향을 떠난 출향인을 겨냥해 기금 사업과 답례품을 알릴 계획이다. 기부가 늘면 답례품 업체의 매출과 특산물 소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기부 창구가 늘어난 만큼 더 많은 분이 완도 발전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부금이 군민을 위한 사업에 알차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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