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Lee;Make’의 정수를 담은 라이브 세트리스트...관객과의 교감 극대화
16~1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 무대 거쳐 부산·수원·전주·울산·대구·고양으로 확장

이창섭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6 이창섭 단독 콘서트 Unknown(언노운)’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투어는 서울 무대를 기점으로 부산, 수원, 전주, 울산, 대구, 고양에 이르는 전국 7개 주요 거점 도시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9월 발매된 미니 3집 ‘Lee;Make (Fragmenta Amoris)’ 이후 처음으로 기획된 단독 투어 공연이라는 점에서 음악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시선이 쏠린다. 앨범 작업을 통해 축적한 다채로운 감성과 확장된 보컬 스케일을 현장 무대에서 생동감 있게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음원을 압도하는 탄탄한 발성과 디테일한 감정선이 살아 숨 쉬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이번 공연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창섭은 지난 9월 15일 발매한 미니 3집 ‘Lee;Make (Fragmenta Amoris)’의 타이틀곡 ‘사계, 그리고 너’를 통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속삭이듯 시작해 클라이맥스에서 폭발적인 성량으로 터져 나오는 가창 테크닉은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증명한다. 계절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낸 사전 콘텐츠들은 이번 단독 콘서트의 현장 연출과 음향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새 미니 3집에는 메인 트랙 ‘사계, 그리고 너’ 외에도 ‘영화 같은 이야기’, 거장 윤종신이 참여한 ‘또 사랑이라니 (Prod. 윤종신)’, 서정성이 돋보이는 ‘이름없는 별’, ‘초록별’ 등 완성도 높은 5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비투비(BTOB) 멤버로서 단단한 보컬 라인을 책임져 온 그는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자신만의 뚜렷한 음색과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번 전국투어는 음향과 조명,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이창섭의 진면목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대 위에서 펼쳐질 아티스트의 에너지와 감성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또한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모든 회차의 본 공연이 끝난 뒤 아티스트와 팬들이 마주 보며 배웅하는 하이바이 세션이 마련되어 특별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2026 이창섭 단독 콘서트 Unknown’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웅장한 서막을 열며, 이어 부산, 수원, 전주, 울산, 대구, 고양으로 무대를 넓혀간다.
박성동 빅데이터뉴스 기자 psd@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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