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올 1~9월 매일유업에 대한 소비자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2025.01~09)보다 순호감도가 10%P 가까이 오르며 소비자 신뢰가 한층 두터워진 것으로 평가된다.
2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매일유업에 대한 온라인 소비자 호감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이 기간 매일유업 키워드의 긍정률은 58.84%, 부정률은 5.70%였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순호감도는 53.14%P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순호감도 43.39%P(긍정률 52.54% - 부정률 9.15%)보다 9.75%P 높아졌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무카페인 곡물 음료 등 건강을 생각한 제품에 대한 체험 후기가 이어지면서 긍정 여론을 견인했다”며 “특히 바리스타룰스의 무카페인 제품은 보리·치커리·호밀·맥아를 다크로스팅해 원두 없이도 커피 특유의 진하고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카페인에 민감해 오후나 저녁에 커피를 피하던 소비자, 카페인을 줄이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무카페인인데도 밍밍하지 않다’,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다’는 직접 구매 후기가 이어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긍정률은 1년 새 6.30%P 오르고 부정률은 3.45%P 낮아져 순호감도 상승을 이끌었다”면서 “7월에는 순호감도 58.76%P, 부정률 3.67%로 연중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호감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ltndk963@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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