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부터 구강·피부 관리 제품까지...반려동물 헬스케어 라인업 구축

주식회사 노즈워크(대표 장현덕)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페노비스(PENOVIS)는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한 ‘2026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페노비스는 반려동물의 영양 상태를 검사 데이터로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페노비스 영양종합검사’는 반려동물의 모발을 활용해 미네랄 17종과 중금속 11종을 분석한다. 2026년 8월 기준 누적 검진 데이터는 1만5000건을 넘어섰다. 검사는 전국 약 600개 동물병원과 협력 관계를 맺은 한국동물건강분석연구원(KAHL)이 담당한다.
검사 결과를 활용한 정기구독 서비스 ‘벳케어플러스(VetCare Plus)’도 운영하고 있다. 영양종합검사 키트로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맞춤 영양제 2종을 구성해 정기 배송하며, 6개월마다 재검사를 진행해 영양 상태 변화를 확인한다. 검사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는 제품 원료 선정과 함량 설계 등에 활용된다.
페노비스 관계자는 “검사 없이 감으로 고르는 영양제가 아니라, 반려동물의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그 변화를 기록하며 관리하는 것이 페노비스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영양제 ‘인캡슐’은 가수분해 연어를 베이스로 한 저키에 특수캡슐을 결합한 제품이다. 글루코사민, 루테인, 브로멜라인, 유산균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올해 출시한 ‘페노비스 벳 멀티코어 오메가3’에는 솔루텍스(Solutex)의 rTG형 고순도 오메가3 원료를 적용했다. 캡슐 1개당 EPA와 DHA를 합산해 169mg을 함유했으며, 코엔자임Q10과 비타민E, 강황추출물, 헤마토코쿠스추출물 등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약 1.3×0.7cm 크기의 소형 연질캡슐을 사용하고 개별포장 방식으로 제작했다.
유산균 제품에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 자료가 있는 원료를 적용했다. ‘페노비스 벳 강아지 종합 유산균 플러스’는 L. crispatus KT-11과 효모균 S. boulardii, 혼합유산균 17종을 배합했다. 고양이용 ‘페노비스 벳 고양이 신장유산균 플러스’에는 고양이 대상 원료인 SYNPET™ Trenal을 사용했다.
구강 관리 제품 ‘오랄벳’은 웨이셀라 시바리아(Weissella cibaria) 균주를 함유한 바르는 치약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엑소제닉(Exogenic)’은 우유 유래 엑소좀 10억 Particle(Milkiome™)을 적용한 동물용 의약외품으로, 샴푸·미스트·겔 크림 등 3종 모두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을 획득했다.
사료 제품으로는 가수분해 오리를 주원료로 사용한 저알러지 오븐베이크 사료 ‘바이탈코어’와 자연식 화식 사료 ‘미트팡’ 5종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 상태 검사부터 맞춤 영양제, 일상적인 주식 관리까지 연결하는 제품 구성을 갖췄다.
페노비스 관계자는 “4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라는 성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주신 고객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원료 선정부터 생산 전반에 걸쳐 품질 관리에 집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선보인 멀티코어 오메가3와 엑소제닉 제품군을 포함해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와 결과를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에 기여하고, 보호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즈워크는 2017년부터 페노비스 브랜드를 운영해 왔다. 영양종합검사와 정기구독 서비스 ‘벳케어플러스’를 중심으로 영양제와 사료 제품을 연계하고, 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반려동물 영양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박성동 빅데이터뉴스 기자 psd@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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