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대한근대5종연맹이 이끄는 대형 체육 행사로, 전국에서 모인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지도자와 관계자를 포함해 약 6천 명에 달하는 인원이 기간 중 해남을 방문할 전망이다.
근대5종은 한 명의 선수가 수영과 펜싱, 장애물경기, 사격과 육상이 결합된 레이저런까지 모두 치러야 하는 종목이다. 다방면의 운동 능력과 강한 정신력이 필수적이며, 우리나라는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기대할 만큼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해남군은 올해만 해도 실업 대회와 장관기 대회를 연속으로 열며 종목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내 장애물경기장을 새로 지은 것을 비롯해 수영장, 펜싱장 등 모든 경기 시설을 갖추어 선수들의 전지훈련지와 대회 개최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회 동안 수많은 선수단이 머물면서 지역 식당과 숙박업소 등 골목상권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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