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진행된 국내 초청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멕시코 치안기관과 공공안전 확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드론기업의 수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드론 조종분야 제도·정책 및 치안 분야 활용 사례 공유, 기업 주도의 멕시코 치안 기관 대상 드론 전술 운용모델 제시, 공공안전 분야 멕시코 정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수출기회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현지 연수에는 멕시코 미초아깐주, 연방, 멕시코시티 소재 공공 분야(경찰) 약 20명이 참여하며, 미초아깐주 경찰(8월 3~4일), 연방경찰(8월 5~6일), 멕시코 현지 드론 배송 기업 '에어 모빌리티(Air Mobility)'(8월 7일)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TS는 이번 현지 연수를 통해 드론 조종자격 취득 절차와 실기시험 항목, 센서기반 자동평가체계 등 국내 드론 조종자격제도를 소개하고, 드론 신고부터 운영·말소로 이어지는 드론 전 생애주기 종합안전관리체계와 드론 정보통합 시스템 활용 방안을 설명한다. 또한 TS에서 진행된 공공분야 임무 특화 교육(경찰청)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드론 조종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국내기업 아쎄따는 드론 기초지식과 안전 규정, 지상통제시스템(GCS) 및 조작법, 기초·고급 비행실습과 FPV 비행시스템, 영상장비 활용, 감시·정찰, 맵핑(지도제작) 등 임무별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TS는 지난 6월 가나·인도네시아·몽골·멕시코 등 4개국 정부기관 관계자와 바이어 14명을 국내로 초청해 드론 정책·제도 소개와 기업 주도의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7월에는 초청연수 결과를 반영해 국가별 수요와 관심 기술을 고려한 실증 커리큘럼을 설계했으며,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번 멕시코 현지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멕시코 현지 연수는 국내 초청연수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형 드론 교육모델을 현지 치안 현장에 직접 전수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드론기업과 함께 K-드론 정책과 기술을 세계에 확산시키고, 공공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해 국내 드론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7월 1일~3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13259건으로 전월(2026.06.01~06.30) 8548건 대비 4711건, 55%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드론 역량개발 아카데미 등 국제협력 사업 관련 소식이 이어지며 소비자 관심도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교통안전 정책 관련 다양한 이슈가 겹치며 정보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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