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보드 전사 소통 프로그램 이행… 다양한 직무·세대 참여
조직문화 혁신·경쟁력 강화 방침...샤힌 프로젝트 현장 견학도

참석자들은 울산공장 내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미래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샤힌 프로젝트가 가져올 변화 △ESG·CSR 활동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 △조직 간 협업 활성화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중심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울산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투자이자 단일 사업 기준 최대 규모인 9조2580억원이 투입된 샤힌 프로젝트는 최근 기계적 완공을 마쳤으며, 하반기 시운전을 거쳐 내년 초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역량이 지속 성장의 기반으로 보고 다양한 참여형 조직문화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행사에서 나온 의견은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향후 경영 개선 과제로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샤힌 프로젝트는 향후 S-OIL의 실적 개선을 이끌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울산연구원 전승국 박사는 최근 경제사회 브리프를 통해 샤힌 프로젝트가 원유를 직접 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Oil-to-Chemical(O2C)’ 중심의 사업 전환을 가속하고, 첨단 자동화와 디지털 AI 기술을 기반으로 울산 석유화학 제조 공정의 지능화를 이끄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 가동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구조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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