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가 2위를 차지했으며 호반건설의 호반 써밋이 뒤를 이었다.
20일 여론조사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수의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올 1~6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관련 총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분석대상은 포스팅 수 순으로 △롯데건설 르엘 △현대건설 디에이치 △호반건설 호반써밋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SK에코플랜트 드파인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등이다.
조사 결과 롯데건설의 '르엘'이 5만8918건의 정보량으로 여유있는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같은 채널의 한 블로거는 "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전당'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르엘은 브랜드의 가치가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게 평가해 브랜드 철학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집중 조명하여 가치와 품격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의 또 다른 유저는 "르엘은 입주민들의 공용 공간, 커뮤니티 시설, 관리 수준 등 실생활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고, 부동산 업계에서도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라고 칭찬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가 4만3663건으로 실수요자 관심도 2위에 랭크됐다.
네이버 블로그의 한 유저는 '재건축과 재개발 시장에서 디에이치 브랜드가 적용된다면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특히 한강 조망 특화 설계와 고급 마감재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또 다른 블로거는 "디에이치는 화려함보다는 완성도와 신뢰감이 강점으로, 안정감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실수요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하이엔드 브랜드 선호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이 총 4만2612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온라인의 한 유저는 "호반 써밋은 분양시장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많이 이뤄지고, 실제 살기 편한 브랜드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이밖에 △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23,873건 △ SK에코플랜트 드파인 20,980건 △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19,744건 △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15,829건 △ 두산 에너빌리티 트리마제 8,561건 △ DK 아시아 로열파크씨티 3,971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르엘이 1위를 차지한 비결에 대해 "잠실 르엘의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에서 보여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 꼼꼼한 품질 관리가 호평을 받았으며, 청담 르엘 역시 입주 전부터 시세를 끌어올리며 실거주와 투자 가치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르엘이 특히 기존의 하이엔드를 뛰어넘어 더 희소하고 최상위 포지션을 지향하는 초고가·초럭셔리 주거 개념인 '하이퍼엔드'를 목표로 내세우며 실수요자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했다"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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