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상식은 AI·반도체 분야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공동연구개발과 사업화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을 비롯해 공동주최 기관 관계자와 수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은 총 6건으로 △명지대학교 ‘반도체 난분해성 폐수 처리 효율성 증대 기술’ △서울다이내믹스 ‘건설 현장 자율주행 로봇’ △피카부랩스 ‘사내 자료를 자연어로 검토하는 AI 에이전트’ △리모빌리티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 솔루션’ △킥스코퍼레이션 ‘지식산업센터 입주율 제고를 위한 이동 데이터 기반 로컬 라이프 플랫폼’ △딥핑소스 ‘AI 데이터 보안을 위한 SEAL 영상 익명화 솔루션’이다.
선정 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선정 기업들은 앞으로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한 참여 주최사들과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기술 고도화 이후에는 사업화도 모색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기술 분야 혁신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총 31개 수상기업을 발굴하고 공동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기술이 실제 사업과 현장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반도체 분야 다양한 기업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6월 SK에코플랜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 SK에코플랜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5,31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6.01~06.30) 4,162건 대비 1,156건 27.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1조 원 규모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금 반환 완료 (재무 구조 정리), 반도체·AI 중심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채용 활성화,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스타트업 상생·기술 협력 생태계 주도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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