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국 크로스핏 선수들 집결...11~12일 청해진 전국대회 개최

박경호 기자

2026-07-08 07:51:46

지난해 7월 완도군에서 열린 크로스핏 대회 (사진제공=완도군)
지난해 7월 완도군에서 열린 크로스핏 대회 (사진제공=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청해진스포츠센터 일원에서 '2026 완도 청해진 크로스핏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지역 크로스핏·피트니스 선수 600명을 비롯해 관계자 등 3,600여 명이 참가, 총상금 2천만 원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초급·중급·상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날에는 완도의 해안 코스를 활용한 팀 달리기 경기가 열리고, 둘째 날에는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스쿼트와 철봉, 역도 등 본선 종목이 이어질 예정이다.

완도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완도경찰서와 완도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교통 통제와 화재 예방, 응급의료 지원 등 현장 안전 대책도 마련해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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