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英 주관 잔류농약 국제평가 4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

박경호 기자

2026-07-07 07:54:01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사진제공=해남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 주관 국제 분석능력 평가 프로그램인 FAPAS 잔류농약 분야에서 4년 연속 '만족(Satisfactory)' 등급을 획득하며 농산물 안전성 분석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남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2023년 배추를 시작으로 고구마, 감자, 무, 올해 감귤까지 모든 평가 시료에서 우수한 결과를 기록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분석 정확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군은 분석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지속 확대하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 건수도 2021년 36건에서 2025년 1991건으로 크게 늘어 농업인의 참여와 신뢰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정확한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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