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은 국립횡성숲체원과 함께 '숲향캠프'를 공동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숲향캠프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3회 운영되며, 1회차는 오는 20일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국순당의 전통주 전문가와 함께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 문화를 체험하고, 횡성양조장 내 우리 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인 '주향로'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 시음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숲 오감 체험과 숲 속 시네마 등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양 기관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ESG 실천 활동과 환경보호 서약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국순당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국립횡성숲체원과 함께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활동 등을 진행하며 환경보호와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5월 국순당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5월 국순당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 결과 지난 5월 한 달 간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350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4.01~04.30) 202건 대비 148건 73.2%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국순당 전통주 관련 소비자 포스팅 수가 증가한 배경에는 체험형 전통주 콘텐츠 확대와 우리술 문화 마케팅 강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전통주를 단순 소비재가 아닌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이 온라인상에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용선 빅데이터뉴스 기자 cys4677@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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