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메자닌·글로벌 혁신기업 투자로 추가 수익
![미래에셋증권이 실적배당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미래에셋 IMA 3호'를 1000억원 규모로 출시한다.[사진=미래에셋증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526103703075820c808fa99031439208141.jpg&nmt=23)
미래에셋증권은 실적배당형 IMA 상품인 '미래에셋 IMA 3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규모는 1000억원이며 △고객 모집 금액 950억원 △미래에셋증권의 시딩 투자 금액 50억원으로 구성된다.
모집은 3일간 선착순 방식이다. 이날부터 28일까지 3일간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모집 기간 중이라도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상품은 원금 지급 의무와 실적 배당이 결합된 구조다. 해당 상품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다.
운용 전략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결합했다. △기업대출 △회사채 등 금리 수취형 자산 투자를 통한 고정적 금리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글로벌 혁신기업 △메자닌 투자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을 목표로 운용된다.
1호는 모집액의 5배 자금이 몰렸다. 1호는 950억원 모집에 475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호도 출시 2거래일 만에 모집액 950억원을 모두 채워 조기 마감됐다.
1호의 실제 운용 자산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IMA 1호의 주요 투자 대상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회사채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매출채권 유동화 대출 △야놀자 사모사채 △국내 AI반도체(NPU) 기업의 RCPS(상환우선주) △국내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팹리스 기업의 메자닌 등이 포함됐다.
회사채에서 메자닌까지 자산군을 다각화한 구조가 특징이다. 안정적 금리 수익을 제공하는 회사채부터 고수익을 추구하는 메자닌·RCPS까지 결합돼 'IMA만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MA는 고객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IMA 상품 라인업 확대에도 의지를 보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클라이언트 퍼스트 철학과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통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고려한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753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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