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군은 체육관 광장을 가로지르던 기존 진입도로로 인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보행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각종 행사 및 대회 개최 시 발생하는 차량 정체를 개선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장 중앙을 통과하는 도로는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이는 구조로 운영돼 안전사고 우려가 이어져 왔다. 특히 대규모 행사 시에는 차량 이동과 인파가 동시에 몰리면서 불편이 가중됐다.
이에 따라 군은 기존 진입도로를 폐쇄하고, 이를 대신할 신규 도로를 별도로 개설해 차량 진·출입 체계를 전면 재정비할 계획이다. 차량 흐름은 외곽으로 분산하고, 보행 동선은 광장 중심으로 일원화해 안전성과 이동 편의성을 함께 높인다는 구상이다.
기존 도로가 사라지면서 확보되는 부지는 하나의 통합 광장으로 확대 조성된다. 이를 통해 행사 시 무대, 관람 구역, 체험 부스 등을 유기적으로 배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와 행사 완성도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로 구조 개선을 넘어 체육관 일대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복합 문화·체육 공간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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