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지난해 4분기 사회공헌 관심도 1위…KB국민·하나은행 순

전슬찬 기자

2026-02-20 09:20:00

ⓒ 데이터앤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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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전슬찬 기자] 지난해 4분기 1금융권 중 NH농협은행이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그 뒤를 따랐다.

2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뉴스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 1금융권 사회공헌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Sh수협은행 △한국씨티은행 △SC제일은행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은행명 + 기부, 기탁, 봉사, 어르신, 청소년, 사회공헌'등이며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과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NH농협은행이 총 7931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사회공헌 정보량 1위를 차지했다.
12월 뽐뿌의 한 유저는 "NH농협은행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 재해 피해 이웃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전달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NH농협은행은 경기도 의왕시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에서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는 축산업 사회공헌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마련됐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전국 11개 소년보호기관에 총 5천만 원 규모의 우유가 전달됐다"라고 덧붙였다.

KB국민은행이 총 5992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사회공헌 관심도 2위에 올랐다.

12월 팍스넷의 한 유저는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과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서울과 인천에 개점했다"며 "주요 서비스는 신용문제 컨설팅, 은행 자체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상품·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이다"고 밝혔다.

11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무등자립생활관에서 'KB드림홈' 개관식을 열었다"며 "KB드림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주거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이 총 5177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0월 뽐뿌의 한 유저는 "하나은행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ESG 특화 금융상품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우리은행 5414건, 신한은행 3096건, IBK기업은행 2017건 순이었다.

Sh수협은행(312건)이하는 세자릿 수에 불과했는데 한국씨티은행 206건, SC제일은행 179건 순으로 조사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1금융권 사회공헌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2만9423건으로 전년 대비 2711건, 8.44% 감소했다"고 전했다.

전슬찬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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