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롯데월드타워 일대서 대규모 이벤트
석촌호수 동호에 주황버섯·슬라임 조형물 마련
잔디광장도 주황버섯 물결…팝업스토어 동시 개최
유니클로·시네마·세븐일레븐 등 전역 연계 진행

22일 넥슨에 따르면, 이날부터 6월 21일까지 한 달 간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MAPLE ATTACK! with LOTTE)’를 진행한다. ‘메이플 어택 특별 전시’는 잠실 일대를 ‘메이플스토리’ 몬스터로 가득 채우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조성된 ‘헤네시스 머쉬룸 파크’와 석촌호수 동호에 등장한 거대 ‘주황버섯 아트벌룬’을 전시한 데 이어, 팝업스토어도 함께 마련했다.

실제로 판넬 근처에는 게임 속 무기와 대미지 스킨이 소품으로 준비돼 방문객들이 무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린이집에서 단체 구경을 온 아이들도 선생님과 함께 무기를 들고 좀비버섯을 공격하는 시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근처에 마련된 미니게임인 ‘헤네시스 점프킹’은 이용자가 직접 트램펄린 위에 올라 점프하면 화면 속 캐릭터도 함께 점프하는 방식이다. 참여 시 ‘주황버섯 팝콘’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가장 빠르게 정상에 도달한 10명에게는 ‘10만 넥슨캐시’와 게이밍 마우스를 추가로 선물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몰 내 마련된 유니클로,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등에서도 즐길 수 있다.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에서는 주황버섯, 뿔버섯, 아이언보어 등이 디자인된 기성 티셔츠를 구매 가능하다. 매장 내 태블릿을 통해 원하는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프린트하는 커스텀 티셔츠도 구입할 수 있다.

또 롯데월드몰 5층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는 '디어 마이 히어로'라는 문구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판넬이 설치됐다. 판넬 뒷면에는 영화를 보는 핑크빈의 귀여운 모습이 구현되어 관람객들의 재미를 자아냈다. 이는 오는 6월 14일 전국 개봉을 앞둔 메이플스토리 최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상영에 맞춘 장식이다. 이밖에 지하 1층 세븐일레븐(롯데월드몰 수족관점)에서는 롯데웰푸드와 협업한 커스터드, 쿠앤크 샌드 등 컬래버레이션 과자와 스탬프 랠리 홍보 판넬이 전시되어 있다.
앞서 넥슨은 지난 3월부터 시즌 페스티벌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4월 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상설 테마존 ‘메이플 아일랜드’를 정식 개장했다. 여기에 이번 대규모 팝업 이벤트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게임 안팎을 넘나드는 IP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넥슨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지만 현장 예매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워 내부적으로 총 방문 인원을 따로 집계하진 않았다”라며 “최대한 많은 분이 오셔서 이번 이벤트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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