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픽셀’ 기술 적용한 ‘넥슬라이드’ 신제품 공개
![LG이노텍 직원이 ‘넥슬라이드 픽셀’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라이팅 픽셀의 크기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준으로 줄여 해상도를 대폭 개선했다. [사진=LG이노텍]](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3095557075560ecbf9426b124194325.jpg&nmt=23)
전문매체 겸 학술단체인 DVN(Driving Vision News)은 매년 라이팅 워크숍을 열고 글로벌 차량 OEM 및 전장부품 기업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DVN 라이팅 워크숍’은 오는 4~5일 독일 뮌헨 ‘올림피아 파크’ 전시장에서 열린다. LG이노텍은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넥슬라이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는 실리콘 기반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얇고 가벼운 범퍼 및 그릴용 조명에 최적화된 ‘넥슬라이드 에어’, 라이팅 픽셀의 크기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준인 2mm×2mm로 줄여 해상도를 대폭 개선한 ‘넥슬라이드 픽셀’ 등이다.
‘넥슬라이드 픽셀’은 차량 조명을 통해 기본적인 텍스트부터 이미지까지 고화질로 표현할 수 있어 V2X(차량과 사물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더불어 다층 레이어 구조를 이용한 플로팅 효과(빛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시각 효과)로 빛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넥슬라이드 큐브’, 시야각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3D 다중 효과’가 적용된 ‘넥슬라이드 C+’도 전시 하이라이트다.
유병국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LG이노텍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라이팅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를 넘어 유럽∙일본 시장에서도 고객이 신뢰하는 기술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DVN 라이팅 워크숍’ 이후 유럽 주요 OEM 고객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연계, 유럽 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차량 조명 사업을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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