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여 협력사 대상...임직원, 취약계층 대상 상생 활동
![양재 본사 [사진=현대차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2141340020290ecbf9426b12165172133.jpg&nmt=23)
명절 기간 직원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이 일시적으로 집중됨에 따라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주요 그룹사가 시행한다.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에도 2·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선순환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2·3차 협력사까지 재정 관리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 안정적 운영을 지원해 조기 지급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2조446억원, 2조228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전국 사업장별로 주변 취약계층 등 이웃을 위해 필요 물품 전달 및 배식 봉사 등을 진행한다. 결연기관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과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역 전통시장 상품권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제철·현대건설·현대로템·현대트랜시스는 소외 이웃을 위해 밑반찬 제공, 식사 대접, 배식 봉사 및 무료 급식소 식자재 지원 등을 펼친다. 현대위아는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샌드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 전액을 지역 산불 피해지역 산림 복원 사업에 기부할 방침이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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