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 북미 진출 국내기업금융지원 MOU 체결

김수아 기자

2026-01-12 13:04:50

신한은행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 = 신한은행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 사업 운영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해 현지 금융시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북미 지역에 아메리카신한은행, 뉴욕지점, 신한캐나다, 신한멕시코 등 4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 조지아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북미지역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데 북미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금융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 기반 보증지원 역량과 신한은행 현지 금융 네트워크를 연계해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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