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남산 기원제와 떡국 나눔으로 새해 안녕 기원

함평군은 5일 “2025년의 마지막 날 손불면 등남산에서 열린 ‘2025년 손불면 해넘이 행사’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넘이 행사는 한 해의 끝자락인 31일, 주민들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먼저 손불면사무소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눈 뒤, 등남산으로 이동해 해가 지는 모습을 함께 바라보며 한 해의 평안을 되새기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냈다.
특히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는 순간, 참석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마음에 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해넘이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주민 모두가 함께 새해의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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