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온라인 'Super ELS' 9종출시

김수아 기자

2025-12-24 13:59:01

사진 = 메리츠증권
사진 = 메리츠증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메리츠증권이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전용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리츠 Super ELS 제183회'는 조건 충족시 최대 연 10.56% 수익이 지급되는 금융상품이다. 코스피200, 니케이225,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했다.

상품 가입 이후 3개월 뒤부터 3달 동안 매월(3개월, 4개월, 5개월)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고, 그 이후에 일반적인 ELS 상품과 유사하게 6개월 주기로 상환을 평가하는 구조다.

조기상환을 달성할 수 있으며 만기는 3년으로 구성됐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가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기초자산 모두 한 번이라도 낙인(Knock-in) 베리어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3년치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만기상환 배리어 미만이며,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낙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액 손실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테슬라와 팔란티어, 마이크론 등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종목형 ELS 4종과 코스피200, 니케이225, S&P500, 유로스톡스50 중 3개를 기초자산으로 사용하는 지수형 ELS 4종도 출시했다.

매월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형 상품과 추가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리자드형 상품 등 다양한 구조 상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해외 종목형 상품은 낙인 베리어가 최저 25%에서 최고 35%로 낮게 설정돼 투자 안정성과 상품성을 높였다.

이번 ELS 9종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청약 마감일은 1월 5일 정오까지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투자하면 순이익 일부에 비과세적용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혜택 초과 분에 대해서 저율로 분리과세가 이뤄진다"며, "고객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투자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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