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첫 시범도입

오효석 기자

2025-12-24 13:55:28

사진=한화건설
사진=한화건설
[빅데이터뉴스 오효석 기자] 한화 건설부문 LH와 손잡고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공공주택 단지에 처음으로 시범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24일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LH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시범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박광호 건축지원실장과 LH 최한봉 공공주택전기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EV 에어스테이션'은 과천 행복주택과 대구 아파트단지에 처음 설치된다. 이를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V 에어스테이션'은 국내 최초로 천장에서 충전 커넥터가 자동으로 내려오는 방식의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다. 지능형 전력 분배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충전기로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과 운영 효율을 높였다.

해당 시스템은 화재 감지 센서와 카메라,PLC 기반 베터리, 충전기 정보 교환 기능을 탑재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이며,이러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 한 바 있다고 알렸다.
한화 건설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단지에 본격 적용하고, LH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주택 시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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