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투 4기는 129팀이 지원해 13: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10팀이 최종 선발됐다.
발대식에서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웰컴기프트 제공 △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블록체인 기초 교육 등이 진행됐다.
업투 4기는 ‘Team Up For The Next Block’을 슬로건으로 업비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업투 4기는 팀으로 선발해 팀별 미션과 개별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업투 4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우수 활동자·팀에게는 총 1200만원 상당의 포상금과 업비트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업투는 젊은 세대와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자산 거래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젊은 세대 창의성과 감각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가 업비트 다양한 소식과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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