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고물가 속 가성비 빵 인기...올드제과 라인업 확대.

오효석 기자

2025-12-22 09:30:00

사진 =BGF리테일
사진 =BGF리테일
[빅데이터뉴스 오효석 기자] 외식비와 식료품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빵이 가성비 식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CU에 따르면 전년 대비 빵 매출은 2023년 28.3%, 2024년 33.0%, 2025년(1~11월) 20.5%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CU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난달. 초저가 가성비 빵 '올드제과' 시리즈를 출시했다. 단팥빵, 완두앙금빵, 소보로빵 등 기본 빵 3종을 모두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출시 한 달 만에 차별화 빵 판매량 10위권에 안착했다.

CU는 이달 24일 '소시지빵'을, 내년 1월에는 '버터크림빵'을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법을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앞으로도 가성비 빵 강화를 통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와 점포 매출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는 방침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올드제과는 고물가 속에서 합리저인 가격의 식사 대안을 찾는 고객들의 현실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CU는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 상품들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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