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는 학업, 진로, 경제활동 등 출발선 앞에 서있는 국민들을 지원하는 시리즈 캠페인이며, 올해 초 진행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 연장선으로 지원 대상을 전 세대로 확장했다.
첫 번째 캠페인인 ‘업비트 응원 장학금’은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년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5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학자금, 자격증 준비, 직무 교육 등 청년들이 미래 가능성을 확장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새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학업, 진로, 경제적 고민이 가벼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업비트가 여러분 일상과 미래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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