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저신용 계층을 대상으로 창업 및 생활 자금 등을 저리로 지원하며 자립을 돕는 비영리 사회적 금융 기관이다.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MOU)를 통해'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코빗은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부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상자산을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가상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사회 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코빗 관계자는 "기술 혁신이 사회적 포용으로 이어지는 것이 ESG경영의 핵심"이라며 "투명한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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