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트 스토어, '이건희 컬렉션' 20점 공개

정혜영 기자

2025-12-18 13:06:45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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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이건희 컬렉션'을 무료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미국 스미스소니언 재단 산하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이건희 컬렉션' 20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무료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한국 대표 진경산수화 '인왕제색도'(국보 제216호) △건강과 장수를 염원하는 '십장생도' △조선 대표 화가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궁중 회화인 '일월오악도' 등 한국 대표 작품들은 삼성 아트 스토어 국립중앙박물관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미술 작품을 4K 고화질 이미지로 구현해 전 세계 117개국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국립중앙박물관은 고 이건희 선대 회장의 기증품 중 한국 예술의 정수를 담은 작품을 엄선해 스미스소니언 재단 산하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중 국보 7건, 보물 15건 등 총 172건, 297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40여년 만에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한국미술 특별전으로 워싱턴 D.C.를 비롯한 미국 각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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