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고객이 겪는 가전 관리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춰 케어 매니저의 정기 방문, 전문 진단, 분해 세척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영상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안과 불편에서부터 시작한다. 세탁기 내부에 보이지 않게 쌓인 세균, 에어컨 열교환기에 남아있는 오염, 식기세척기의 내부 습기 등 고객이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기 쉬운 가전 내부의 상황을 시각화했다.
세탁기, 식기세척기, 가습기, 에어컨 등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오염이 누적되기 쉬운 제품들의 사례를 통해 전문가가 직접 제품별로 맞춤 관리해 주는 구독 케어가 가전의 성능과 위생을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점을 일관된 메시지로 전한다.
LG전자는 영상을 통해 '365일 걱정 없는 가전 사용', '걱정하는 마음까지 케어하는 구독' 등의 카피를 통해 제품뿐 아니라 고객들의 불편과 불안까지 덜어준다는 측면을 이야기한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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