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가입 자격 확인을 받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며, 월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하면 기업이 납입액의 20%를 추가 지원하고 최대 2.1%p의 우대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또 만기수령 시 기업지원금에 부과되는 소득세 50%(청년은 9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 지원금 납입액을 손비로 인정받는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소재 농협은행 일원동지점에서 첫 가입 고객 축하행사를 진행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지원 취지를 공유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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