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026년 조직개편 실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은 2026년 1월 1일자로 고객과 함께 바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한은행은 △바른성장 및 효율적 성장을 위한 견고한 내부 통제 △신한 프리미어(Premier) 중심의 자산관리 사업 추진 체계 강화 △미래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AX·DX 실행력 제고할 방침이다.

AI 및 디지털자산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AX본부도 신설한다. 내년 시행 예정인 인공지능기본법에 적극 대응하고, AI를 활용한 상품·서비스·운영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목표는 “고객과 함께 바른 성장을 달성하는 데 있다”며 “내부통제가 강점인 회사, 고객기반이 탄탄한 회사, 미래를 선점하는 신한투자증권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