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신용정보 올 3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은 780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 137% 증가했다.
이는 기존 고객사와 업무 계약 확대, 신규 계약 수주 등 사업 구조 개선이 지속된 결과다.
MG신용정보는 부실채권(NPL)에 대한 조기 회수와 회수실적 관리를 위해 약 100명의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투입하고, AI 기반 자산관리 시스템 고도화 등 내부 프로세스 개선을 지속했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는 “2026년에는 전 직원 역량을 모아 자산관리·채권관리·고객관리 등 사업 부문 간 균형있는 성장을 이루겠다”며, “AI 기반 차세대 관리시스템 고도화와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내년 MG신용정보 제2도약을 위한 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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