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화생명 정보량 총 3만277건, 지난해 1만7009건에 비해 1만3268건 78.01% 대폭 증가

한화생명은 암경험청년의 사회복귀와 회복 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치료 이후 회복과 자립까지 함께 고민하는 보험사임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현장에는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영업, 고객서비스 등 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온라인 공감 캠페인 '다정한 속도'를 오프라인 체험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암경험청년의 삶과 치료 과정에서의 불안과 두려움, 사회 복귀를 준비하며 겪은 현실적 어려움, 그리고 자립을 향한 노력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암 치료를 거쳐 현재 '밀랍초 작가'로 활동 중인 암경험청년은 직접 자신의 회복 스토리를 전하며 참여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화생명 임석현 기획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암을 경험한 청년들의 사회복귀 과정에서 공감과 응원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를 임직원들이 체감하는 자리였다"며 "보험사가 보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고객의 회복과 자립 여정에 함께 가야 한다는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월(2025.11.01~2025.11.30) 한화생명 정보량은 총 3만27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024.11.01~2024.11.30) 총 1만7009건에 비해 1만3268건 78.01% 대폭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11월 한화생명 포스팅 증가는 헬스케어·보장 서비스 강화, 디지털 전환 등 보험·상품 관련 이슈가 꾸준히 노출된 영향이 가장 컸다"며 "여기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관련 기사 등 야구 콘텐츠가 일부 더해지면서 전체 정보량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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