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3년 11월 개관 이후 치유센터에는 개인·가족 방문객을 비롯해 고령층과 장기 치유객, 기업 연수, 스포츠팀 재활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들러 현재까지 12만명이 방문했다.
해남군은 지난해 해양치유산업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1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센터 이용객의 직접 소비와 연관 산업을 더한 직간접효과를 종합한 수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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