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은 35.2%(3개월 평균 잔액 기준)로, 2024년 새 기준 도입 이후 7개 분기 연속 목표 초과 달성했다.
신규취급액 비중은 43.7%를 기록하며, 3개월간 취급한 신용대출의 절반 가까이 중저신용자 포용에 앞장서며 목표치(30%)를 큰 폭으로 넘어섰다.
토스뱅크는 올해 3분기까지 35만명의 개인신용평점 하위 50%(870점 이하, KCB 기준)를 위한 신용대출, SOHO등급 4등급 이하(KCB 기준) 개인사업자대출 등 개인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중저신용자 대출을 공급하며 민생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개인사업자 대출에서도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67%(3분기 말 잔액 기준)에 달할 만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에 앞장섰다.
취약차주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으로 토스뱅크가 운영 중인 '사장님새로든든대출(소상공인119 PLUS)'과 '사장님새날대출(폐업지원대환대출)', 토스뱅크 자체 채무조정 상품인 '(사장님)새로대출'은 총 2771억원의 대출을 제공하며 새로운 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기술 기반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는 중저신용자 포용금융 생태계를 지속 가능한 형태로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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