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할지도' 크리스마스편·인스파이어 협업 콘텐츠 공개

카카오모빌리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통합검색과 연동한 콘텐츠들을 기획했다.
'가볼만할지도 크리스마스편'은 수도권 크리스마스 대표 명소 14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명소별 운영 시간, 입장료, 주차 등 필수 정보를 비롯해 혼잡 시간대와 12월 중 가장 많이 방문한 시기 등 지난해 12월 카카오내비·카카오 T 이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를 담았다. 카카오 T 앱 상단 통합검색창에 '크리스마스'나 14곳의 명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연말 이동 트렌드도 담았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의 택시 호출 및 길안내 이용량 비교 결과를 비롯해, 카카오 T 택시 및 대리운전 호출이 가장 많은 시간대, 이용자 방문이 집중된 '크리스마스 명소 TOP 7' 등 연말 이동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로 구성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인스파이어와 협업해, 이용자에게 맞춤형 이동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 T 통합검색에서 '인스파이어'를 검색하면 겨울 시즌 캠페인 '윈터 원더랜드'를 통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리조트 내 주요 어트렉션 별 크리스마스 행사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즐길거리 추천코스'와 '빠른 입장 안내'를 통해 효율적인 이동 동선을 제안한다. 무료 셔틀 시간표, 주요 맛집 정보 등 이용 편의 정보도 담았다.
박상현 카카오모빌리티 마케팅실장은 "카카오모빌리티의 방대한 이동 데이터를 활용해 연말 이동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연말 특화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