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 체결

김수아 기자

2025-11-28 10:10:17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김기흥 신한은행 영업추진2그룹장(오른쪽 일곱 번째),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오른쪽 여덟 번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김기흥 신한은행 영업추진2그룹장(오른쪽 일곱 번째),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오른쪽 여덟 번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 혜택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시장 오세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및 11개 피자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프랜차이즈사는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11개사(도미노피자, 피자헛,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버거, 파파존스피자, 청년피자, 피자알볼로, 노모어피자, 피자마루, 7번가피자) 등의 국내 대표 브랜드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땡겨요'는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로서 △프랜차이즈 B2B 가맹 지원 △가맹점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할인 쿠폰 발행 등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을 지속 강화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의 운영사로서 서울시 및 유관 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고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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