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펀드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독보적인 글로벌 리서치 인프라를 바탕으로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사용한다.
Top-down식 거시 경제 분석을 통해 글로벌 경제 전반의 시황을 파악하고, Bottom-up식 분석을 통해 개별 채권의 투자 기회를 선별하여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골자다.
해당 펀드는 이를 통해 투자등급 채권,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 채권, 구조화 채권 등 다양한 채권형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 대비 최적의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 포트폴리오는 개별 종목의 평균 비중을 1% 내외로 분산하여 리스크를 관리하고, 안정적인 인컴 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도 목표로 한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이번 펀드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 글로벌 리서치 역량과 고유의 운용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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