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생활가전 사업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경쟁우위를 달성하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이끌어 온 류재철 HS사업본부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회사를 이끈 조주완 사장은 용퇴를 결정했다.
신임 CEO로 선임된 류 사장은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로 입사해 재직 기간의 절반가량을 가전 연구개발에 종사했으며, 이후에는 높은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이끌었다. 지난 2021년부터는 LG전자의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아울러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인도LG전자 2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사장 승진(2명)
△이재성 ES사업본부장
◆부사장 승진(2명)
김진경 SoC센터장
조병하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전무 승진(9명)
△김창민 품질경영센터장
△김 철 부품솔루션사업부장
△김태완 멕시칼리생산법인장
△양희구 생산혁신센터장
△이성진 한국구독영업담당
△이희성 노경담당
△정순호 D2C해외영업그룹장
△정욱준 디자인경영센터장
△정재웅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상무 승진(21명)
△권민호 ES엔지니어링담당
△김경석 키친솔루션연구소장
△김광만 ES제어연구담당
△김승만 VS CX담당
△김윤수 HS품질경영담당
△김준우 찌비뚱생산법인장
△김 현 한국영업경영관리담당
△김홍덕 Connectivity개발리더
△노승완 TV아시아영업담당
△노윤호 디스플레이제품개발담당
△박영진 HS SCM담당
△박진규 ES생산담당
△양희철 한국D2C영업담당
△이재모 HS기술전략담당
△정병우 광학연구소장
△정수봉 한국건설영업담당
△정연관 미국HS영업담당
△정용찬 인도LG전자 오퍼레이션그룹장 겸 노이다생산담당
△조성현 인도SW연구소장
△황영민 인도LG전자 인도HS영업담당
△황상연 워싱턴오피스소장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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