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스템은 점주가 매장에 직접 상주하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약 80% 이상을 자동화한 점이 특징이다. 권한 관리, 주문 처리, 재고 파악, 상품 등록, 수익 분석, 이벤트 설정, 자판기 원격 관리 등 핵심 기능을 한 플랫폼에 담아 PC나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점주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상품 변경이나 판매 현황 확인 등 매장 운영 전반을 관리할 수 있다.
다점포 운영을 고려하는 사업자를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매장별 매출 비교, 시간대별 판매 분석, 인기 상품 통계 등 데이터 기반 관리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된다. 특히 무인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여러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려는 점주에게도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로위즈 관계자는 넥스트벤드를 “무인 매장을 대신 운영하는 두 번째 점주 같은 시스템”이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업종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인 운영 효율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앞세운 넥스트벤드는 무인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