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고 올해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백분위 96.95%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7개 세부 분야 모두에서 최고등급 평가를 기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다.
2019년 도입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706개 기관이 선정됐다.
아동·청년 돌봄, 환경보호, 지역복지, 인재육성 등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기업 사회공헌이 일회성이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프로그램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확산시켜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